오늘 생일인데 가족 6명모두 내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학교를 다녀왔지만 페이스북을 예전에 삭제했는데 진짜 페이스북에 뜨는 생일 알람이 아니면 내 생일을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에 진짜 충격을 먹었다. 이것만해도 서러워 죽겠는데 주문시킨 바지가 맞지않아 부모님께 살쪘다고 혼나기만 하고 지금현재또한 아무도 모른다. 생일때마다 집에없는 누나들하며
인생 믿을사람 아무도 없다더니 진짜인가보다
여태까지 친구들 생일,가족들생일 모두 달력에 체크하고 챙겨주던 내가 정말 자괴감들고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