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당신을 상처준 하루였나요..?
몸에 난 상처라면 어디가서 치료라도 해보겠는데..
마음의 상처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시간이 약이란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고,
상처 준만큼 받는다는 말로는
내 상처가 아물지 않고..
저는 그러다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를 상처준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과 신경을 쏟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내 마음에 상처가
티끌만큼도 되지 않게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채워 나가야겠다.'
라고..
안좋은 소리를 듣고 있기엔
세상엔 너무 아름다운 소리들이 많자나요!
나쁜 것을 보고 있기엔
세상엔 너무 멋진 것들이 많자나요!
힘든 것만 생각하기엔
우리 인생에 너무 행복한 일들이 많을거자나요~
오늘도 행복하기를!! 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