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채팅이나 도네이션으로 장문 써놓으면
안보시거나 시청자들에게 불편하실거같아서 트게더한번 남겨봅니다
제가 학생 때 롤을 열심히하던 시절이야기를 조금하자면
저는 실버 5부터 시작해서 플레1 다이아 승격전까지 도달하고 롤을 떠난케이스입니다
그 중간과정에서 아는형님에게 욕먹으면서 게임을 배웠고
여기저기 잘하는사람 방송/유튜브를 보면서
고수들의 플레이를 저에게 대입시켜 저의 실력의 성장이있었다 라고생각합니다
그 중간과정에서 게임을 지거나 성격이 좋지않은사람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게임을 하던 저와는다르게
현재의 저는 배그를 하다보면 세판정도면 연속적으로 실수하거나 게임이 말려버리면 바로 게임을 꺼버립니다
저는 게임에 재능이 없어서 절대적으로 연습량으로 개인기량을 키워왔고 승리보다는 기량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실력이 있다면 승리는 알아서 따라온다'라고 생각하면서 무언가를 항상 배우려고 했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을 버린건지 아니면 정말로 멘탈이약해진건지
저는 프로할 생각도없고 재능도없지만 그래도 제가 만족할만큼의 기량을 갖추기전까지는 계속 게임을 하는 사람입니다
롤도 그랬구요
현재 기량에 만족할수없어서 계속 도전을 하고있지만 멘탈이 꺾이는만큼 쉽게 나가떨어지는거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배그를 배우고싶지만 친구도없고 사교성도없는찐따라 ..BibleThump
이런 저를 갈고닦기위해 제가 할수있는것이 무엇일까요
형님 게임 1300승부터 팔로우하고 배그하면서 방송 즐겨봤는데
계속 방송 규모커지는거보고 저도 되려흐뭇해집니다 자낳돼 드헬 화이팅
아이추워 
빛나는기둥 
해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