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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더에 한 번 글을 쓰자고 생각해두고선 이제서야 작성합니다..

칸톨ad52a
2018-02-14 14:15:05 205 0 4


감독님의 방송을 처음 알았던 것은 페그오 방송 때부터입니다.

아마도 12시 라디오 방송이었을거에요.


자극적이고 소란스러운 방송을 스트리밍하는 야심한 밤 시간 !

다른 방들과는 다른 제목에 눈이 끌려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기대하며 광고와 로딩이 끝나자 나오는 목소리는,

푸근하고 친근할 것 같은 아저씨 목소리!!! (무엇!)


하지만 실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끊임없는 입담과 시청자와 이어지는 소통!


잔잔하지는 않았지만 각성제와 같은 12시의 라디오에 잠은 사라지고 

2시간 동안 감독님과 다른 시청자들의 대화를 보며 깔깔거렸네요.


그리고 앞으로 매우 잘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이 방송은 흥한다 ! 


천천히 조금씩 ! 

원하건 원하지 않건 커질 수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의 야심한 시간을 책임져 주세요 ! 


이만 마칩니다-!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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