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콘님 첫게임은 공방여포라는 명성이 아깝지않게 루시우로 깃발배달 캐리하시면서 가져갔지만
두번째 맥크리 궁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0두의 조짐을 보여주시고
윷놀이에서 설날앞두고 개의 해라고 마지막에 개를 보여주심으로써 손에 땀을 쥐던 승부를 갖고 노시더니
마지막 도박판에선 그스그청이라고 정말이지 정답들을 쇽쇽 피해가시며 역배의 끝을 보여주시었습니다.
첫게임을 보고 여윾시 공방여포시다 하며 역배건 자신에게 박수를 쳤지만 마지막 역배로 탕진하시는 모습을 보고 연두는 그저 연두일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역배는 패가망신이다 라는 사실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준 공방이 아니었나 싶은데
배팅과는 별개로 오늘 공방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들이 많았네요. 이게 뭐라고 몰입하게 되던지 greendomucBean1 greendomucBean1
위장염에는 뭐 먹는것보단 굶는게 좋지만 어차피 말 안들으실거 뻔히 아니까 적당히 드시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greendomucChico greendomucHi greendomucWorm greendomucMugwort
Duckcarrot 
우연귀 
민초새우깡 
기년월 
진또배기줄여서진배 
호미노 
Duke2234 
나노메타몽 
반가워냥 
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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