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요정의 오늘의 일기
오늘은 일어나서 밍기적거리고 집안일을 다했다. 빨래두 하고 옷도 개고 방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밥도 했다. 동생이 컴 자꾸 꺼진대서 먼지 터는 거랑 조립 도와줬는데 혼만 나고 고맙다는 얘기도 못들었다. 밥 먹는 것도 제대로 못먹었다. 계속 혼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배고프다. 남은 것도 없게쮜.. 속상하구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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