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___님 안녕하세요. 성질급한 나무늘보입니다.
오늘 몸살로 인해 휴방을 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라디오 방송을 기다려주시고..!
저 또한 라디오 방송을 매주 기다리기 때문에..!
너무 아쉽지만..!
더 높게 뛰기 위한 작은 웅크림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몸살뿐만 아니라..!
현생에 있어서 크고 작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지침이 왔는데..!
방송을 하고 싶다는 욕심만 앞서!
마음의 피로가 누적도 된 것 같아요...!
더불어 이 2일간의 휴식으로..!
많은 일들을 벌여놓고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잘 정리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방송이라는 것을 시작한지 어언 10개월이 지나가고 있군요..!
그래도 지난 10개월 동안 방송에서 만큼은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으니..!
잘해온 것 같은 생각과 함께
또 한편으로는..! 너무 나의 행복만을 위해 방송을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지난달부터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더욱 더 나를 위한 방송이기에 앞서..!
464분들이 보시기에 더 즐거운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해 오도록 할께요!
1주일의 하루의 휴방이 저에겐..!
혹시나 누군가 보기엔 적을수도 있지만
저에겐 과분히 많은 시청자를 잃을까
노심초사하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는 휴식의 시간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마음 단디! 먹고~ 다녀오겠습니다..!!
'인생은 누군가와의 경주가 아닌,
나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일이다.'
매번 가슴속에 지니고 사는 문구지만
실천하기란 참 어렵더라구요..!
나무늘보의 정원을 열심히 가꾸어 이쁜 정원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