냔나 0

ㅋㅋㅋ갑작스러운 녹영상공지 ㅋㅋ첨받네요 ㅋㅋㅋ한동안 방송안키시더니 띠이이용~~

그래요 ..... 공지로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냔님이 매번 좋은방송을 위해 신경쓰시는거 알아요 ^^ 언제적이였죠? ㅋㅋㅋ 저랑 냔님이 첨 만난게? ㅋㅋㅋ 트위치 는 유투버분 보고 처음 가입하여 들어오고난뒤 뭐하지? 하고 옵치방송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냔님을 만났을거에요. 네 사실 ㅋㅋ 같이겜할 여성분을 찾고자 방송을 뒤적뒤적거렸지요. 근데, 근데 냔님 ㅋㅋㅋ 고2시절 피방가서 혼자 옵치하던 시절이 (아 물론 ㅋㅋㅋ 친구들이있지만, 롤을해가꼬..) 냔님방송을 들어온뒤 ㅋㅋ매번 같이 하게됬어요. 어찌보면 냔님은 방송을 하시고 저희는 그냥 평범한 시청자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냔님, 냔님방송은 ㅋㅋ 생각보다 많은 변화들을 가지고 왔어요. 일단 저만해도 냔님이랑 겜도, 방송도 같이 즐기면서 행복했고 또한 ㅋㅋ 매번 챙겨주시는 냔님이 좋았어요. 종종 얘기했을거에요. 냔님방송 에 있으면서 가족같은 기분이 든다고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정이 원래 많은성격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냔님방송은 달랐어요. 시청자가 몇십명이 넘어도 팔로우가 몇백이되도 냔님은 옛날에 왔던 호수,허쟁이,세븐,담바,얼라링,인삼,불타,등등 모든 시청자분들을 기억하셨고 특히, 고 3 영계라며 불타,호수,세븐,인삼, 등등 은 특히 더 챙겨주셨죠.  문득 과거 냔님이 방송에서 만둣집사장님이 더챙겨주셨다고 하시면서 희희 거리시던 때가 기억나네요. 냔님은 전문 스트리머가 아니에요. 또한 그것이 냔님의 업이지도 않고요. 그러나 냔님은 적어도 저에겐 풍월님, 왁 ㄱ 님, 들 보다 더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방송을 해주신 스트리머에요. 아니 그런 존재에요. 사람이란게 꼭 얼굴을 봐야  인연입니까? ㅋㅋ 냔님과 저는 당장 고2 때만해도 옵치에서 일상얘기도 나누고, 고3와서는 특히 매번 힘들다고, 성적이 않좋게 나왔다고 할때마다 토닥여주고 챙겨주셨죠. (챙겨주신건 이메일로 보내주신 선물)  어떻게 보면 냔님을 생각하면 ㅋㅋㅋ 저희도 많이 변했구나를 느껴요. 옛날과 다르게 다들 바빠지셨고 저 또한 바빠지면서 냔님 방송에 자주 못왔죠. 누군 스트리머로서  점차점차 인맥을 늘려가면 잘하고계시고 다들 각자 화이팅하시면서 생활하시고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냔님 ^^ 냔님덕분에 지난 2년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냔님께 ㅋㅋ 마음을 표하고자 허접한 실력으로 그림을 그려 올려본걸 냔님은 진심을 다해 고마워 해주시며 바탕화면으로 쓰시고 ... 매번 방송때 창바꾸시거나 세팅할때 떠있는 그림보면 기뻐요^^ 같이 게임해주셔서.. ㅋㅋ 공부하고 힘들었던 하루의 끝을 밝고 재미난 목소리와 웃음으로 채워주시고 얼굴한번 보지않았지만 진심을 다해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냔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지에 알린 무기한 연장이 언제 끝날지 몰라도 기다릴게요. 네, 걱정은 하지 않을게요 ^^ 지난 겨울 ㅋㅋ 연구소에 갇혀 공지도못해도 잘 돌아오신 냔님이고 트수니까요.^^  유난히도 추운 겨울 ^^ 가득이나 몸도 여리신 옴닉!! 냔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치지마시고~~~ 설연휴도 잘~~보내시고~~ 앞으로 모든 일들 꽃길만 걸으시길바래요~~~ (아마 냔님이 다시 방송을 키시면 저는 미국에 있겠지요?)

-- 글은 전체공개로 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