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가다보니 APL만 보고 내려오기 아쉬워서 PSS까지가서 라클님 보고왔습니다
PSS 끝나고나서 나오신 라클님에게 사인을 부탁드렸는데 사인이 없다고 하셔서 선물만 드리고 뒤돌아섰다가
저 멀리서 다른분들과 사진은 찍으시길래!!!!!! 호다닥가서 줄 섰는데
제 앞에분과 찍고나서 요즘은 어플이 좋아졌다고 하시는 이야기 듣고
"토끼로 찍어도 되나요?" 라고 물어보니 된다고 허락해주셔서 찍었는데 귀엽지않나요? >ㅅ<
APL 끝나고 바로 PSS 해설까지 이틀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아직 끝난게 아니고 이제 시작이니깐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할테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