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피곤...
쏘 노곤...
최근 며칠간 잠을 거의 못 잤는데
고향집까지 내려와서 그런지 자고 싶당
오늘 막 짐싸는데
제가 짐을 쌀 때 제가 신을 양말까지 전부 싸버려서
막 양말사러 가는데
삼성페이 하려는데 갑자기 오류남...
다시 지갑 가지러 집 갔다왔는데
다시 가게 가는 길에 켜보니 삼성페이 잘 됨...OTL
버스에서는 내내 잤어염
휴게소에서도 안 내리고 그냥 잠
제가 내측에 앉고 창측에 어떤 여자분이셨는데
휴게소 왔다갔다할때 깨우셔서(제가 다리 뻗고 자니깐)
그때만 깨고 내릴때 깸
심지어 내릴때도 비몽사몽한 상태로 막 안전벨트도 안 풀고 일어나려고 하고ㅋㅋ
안쪽에 계시는 분 저땜에 늦게 내리심...ㅠㅜㅠㅜ죄송함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집에 왔당!
보고 싶어요 젠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