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자주 챙겨보는 시청자는 아니였지만, 가끔씩 둘러봤는데 아쉽습니다.
평소 무책임한 휴방 및 잦은 지각이 많아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니까, 방송을 접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저도 가자누나가 가족의 반대나,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없으니 방송이 오래가긴 힘들겠다라는 것은 느꼇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대처는 아쉽네요.
다른 분 글을 보니, 카톡에 대답도 가능한 상태인데, 어떠한 이유에서든
트게더나 채널피드에 단 한줄의 글도 남가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도 이해가 잘안되고
지금까지 가자누나를 좋아하며 봐왔는데 실망스럽네요.
사족일지는 모르지만, 스트리머와 시청자의 관계로 랜선에서 만난 것도 인연인데,
그 관계를 너무 쉽게 여기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사람사이에서 모든 관계를 끊고 맺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에게 소식을 듣기보다 본인이 직접 이 관계를 정리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