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걸스그라운드 듀오 1일차를 했다.
20등대 2번, 6등 한번 으로 통합 16등을 했다.
공방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경험들이라 예상했던 것처럼 운에 따라 많이 흔들렸다.
나나양과 방종 후 따로 얘기를 나누었는데 전략을 오늘처럼 플레이를 하면서 조금씩 수정을 해나가고
오늘 경험했던 걸 기반으로 더 나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자평을 하자면, 2:2로 싸워서 진적은 없었고, 양각에 어쩔 수 없이 당했던 게임들이었다.
충분히 잘했었고, 운이 좀 더 따라줬다면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 것 같다.
우리가 뒤치기를 당할때 상대가 당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테니까.
자리 잡는데에 조금만 더 신경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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