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걱정하는 사람들 마음속에는
그분이 삶의 일부로 자리잡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왜 그분이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나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이 본받아야될 점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함
그분은 자신의 본성이 추악하고 위선적이라 말하시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발언 조차 그 사람이 얼마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추악하고 위선적이지 않게 되기위해 노력하려는지를 보여주기에
그분을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삶의 일부가 된게 아닌가 싶음
그렇기에 웃는 모습을 보면 같이 웃고
슬퍼하시면 같이 슬퍼하는게 아닐까 싶음
그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통행인 사랑일수도 있지만
그 사랑 자체가 잘못됬다고 하기에는 그분이 사람들 눈에는 사랑할수밖에 없는 존재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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