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사인 받으시려면 펜과 종이를 가져오시고
사진은 안 찍어드리니 매니저 분과 상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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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실 임시땜빵으로 들어가서 폐만 끼칠까 걱정도 되었는데
팀장인 정글러 호야님을 비롯해서 우리 팀 에이스아직한대남았당께님, 영혼의 인장&감정표현 듀오 이핑아&to lose to win 님
버스 태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디코 분위기 너무 재밌고 좋았고
서로 의견 내면서 충돌도 없이 상의하던 것 자체로도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혹여나 롤에서, 또는 트위치에서 보게 되면
가끔 안부나 묻는 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회 주최하신 람티님, 그리고 함께 중계하느라 고생하신 갓갓블로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당분간은 우승의 이 여운에 빠져 지내야겠네요.
그리고 저는 이제 람티님 방송에서 람또버라는 말을 안하겠습니다.
왜냐면 내가 탔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