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효니님! 효니님을 좋아하는 따무새 입니다.
저도 지각하는 습관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또 잘 하고 계시지만은,
별거는 아니지만 제가 지각하는 습관방지에 도움이 되는 팁(?)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핸드폰 기본 알람 어플 보다는 다운받는 어플
- 이건 제 핸드폰이 구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으로 깔려 있는 어플보다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깔은 어플이 더 효과가 좋더라구요. 기본 어플은 잘 꺼지는거 같기도 해서 다운받았는데 좋았습니다.
2. 시끄러운 알람 소리 설정 & 진동설정
- 너무 당연한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시끄러운 음을 하면 더 잘들립니다. 저같은 경우 알람음으로 음악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예수가 롤해! 예수가 롤해! 이렇게 들리기로 유명한 노래를 쓰고 있습니다.
3. 자기전에 무음은 해제하는 습관& 알람 설정 확인 습관
- 만약을 위해서 입니다. 혹시 최악의 사태가 오더라도 전화를 받기 위해서 무음 설정을 해제는 해뒀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알람 설정 확인 습관도 혹시나 내가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다 꺼놓은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겁니다.
4. 일과 시작 알림 설정
- 제일 여기서 팁같은 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일어나는 알람도 여러개 맞추면서 신경쓰는것도 좋지만, 일과를 시작해야는 알람을 하나 더 설정하는 겁니다. 예로 들어 저같은 경우 마지노선으로 9시 20분에 일어난다고 알람 설정을 해 두고, 9시 53분에(꼭 집을 나가야 하는 시각 안지키면 지각) 알람을 한번 더 설정해 두어서 이 시간에만큼은 꼭 집을 나서야 한다! 라는 기분을 다시 환기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두면 이걸 왠지 지키지않으면 큰일날 것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해주고 (실패해서 지각해도 뭔가 죄책감이 들음)일과시작을 한번 더 본인한테 자각 시키기 때문에 실행에 옮길 확률이 더 높아지더라구요.
5. 지인과의 약속이 있을 떄
-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데 갑자기 그 날 집에 있고 싶고 갑자기 나가기 싫어질 때 취소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딱 시간 맞춰서 갈 때가 많았습니다.(그러다 지각) 이럴 때 나가기 싫어지는 마음이 들자마자 나갈 준비를 해서 아예 여유있게 한두시간 일찍 갑니다. 가서 근처 약속장소 근처의 피시방을 찾거나 카페를 찾아 폰스ㅋㅋㅋㅋㅋㅋㅋ를 합니다. 그럼 저는 기다리는 입장이 되니까요 ^-^ 게임도 재밌게 하고..
6.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 지각이 습관이여도 자기 직장에 지각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겠죠? 지각하면 생계가 큰일나니까요. 이처럼 지각에 대한 마음가짐만 잘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떵꼬쑈를 해도 친구들과 만날떄는 밖에 나가는 게 많이 귀찮아서 가끔 늦네요.
그래도 지각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이 됐었습니다.
18효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사 잘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에요!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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