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로 도쿄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 간게 아니고 제가 메주들과 같이 갔다와서 도쿄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관광지에서 메주를 놓고 찍을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여행.갔다온 뒤라 피곤하므로 두말 말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도쿄로 떠나기 전 4시쯤에 찍은 인천공항 사진입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ㅎㅎ
일본 최대의 어시장이라는 츠키지 시장에서 파는 100엔 달걀집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드는 분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건 기...기분탓이겠죠?
츠키지 시장에서 한 컷
일본 전통을 느낄 수 있다는 아사쿠사에서 찍은 사진. 근데 이날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고 가게가 쭉 늘어져 있고 오랫동안 있었던 게 아니라서 일본 전통을 잘 모르겠다는... 사실 여기서 배틀트립에 나오는 멘츠카츠랑 녹차 아이스크림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았네요 :) 3번째 사진은 아사쿠사 센소사 뒷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까운 곳에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네요.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자유의 여신상이 작지만 제가 언제 한번 뉴욕을 가보겠어요?
오다이바에 있는 대관람차 안에서 바라본 오다이바 야경 ㅎㅎ 야경은 언제 봐도 멋지네요
밤이 되니 불이 들어오는 레인보우 브릿지. 저 다리가 일주일마다 색깔이 바뀐대는데 제가 갔을 때는 초록색이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빛이 약해서 그런가 사진을 찍어서 그런가 잘 안나왔네요 ramelCry ramelCry.
제가 도쿄 가기 전부터 먹고 싶었던 규카츠!! 비록 세금 포함 2400엔 정도 하긴 하지만 그정도 가치가 있었다는 ㅎㅎ. 겉은 바삭하고 속은 입에서 녹아내리는 규카츠! 넘 맛있었습니다 ramelS2 ramelS2
메이지 신궁에서 찍은 사진. 예전에는 이곳에서 왕이 살았다 하네요. 중간에 숲길을 걸을 때 하도 사람 많은 곳에 있다가 사람이 없는 숲길을 걸어서 좋았습니다.
타케시타 거리. 여기에 온 이유는 유명한 크레페를 먹기 위해서 ㅎㅎ
시부야에 있는 유명한 이치란 라멘집. 저는 거의 다 기본으로 시켰는데 제가 팁을 드리자면 라면을 시킬 때 맥주를 시켜서 같이 드시면 먹다보면 좀 느끼한 라면의 맛을 맥주가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꼭 맥주를 같이 시켜서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시부야에 왔다는 인증사진!!
여기는 시부야에 있는 스타벅스 2층입니다. 여기가 시부야의 스크램블드 에그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보고 찍을 수 있어서 명소라고 하네요. 사람 되게 많이 지나가네요 ㄷㄷ
여러분 이게 얼마인지 아십니까. 세금 포함 3000엔입니다. 제가 초밥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시부야에 있는 미도리스시라는 맛집인데 비싸지만 한번 쯤은 도쿄에 오시면 먹을 만한 맛집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쿄 야경. 근데 입장료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350M + 450M 올라가는데 예약을 미리 해놓지 않으면 4000엔입니다... 저희는 미리 도쿄 가기 전에 사갔기 때문에 31100원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간에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볼것이 없었다는 ramelCry ramelCry
도쿄 스카이트리 밑에서 찍은 사진. 아름답네요. 크으~~
도쿄타워에서 찍은 사진. 두번째 사진에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이네요. 어딨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이 사진은 그냥 롯폰기에 왔다는 증거사진. 사진의 나오는 빌딩은 롯폰기 힐즈라는 타워로서 건물 모양이 원기둥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쿄를 떠나기 전 나리타 공항 사진.
이렇게 해서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2시에 집에 왔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ramelZz ramelZz
P.S 아사쿠사에서 메주 사진 찍다가 폰 떨어져서 뒷면이 금가고 부서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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