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냥 올리기 밋밋해서]
도빵장님 앙녕항셍영
잊지 말아 달라길래 하고 싶은 말이 생겼어요.
지금 도현님이 무슨 상황이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겠죠?
일단 저는 님이 무슨 선택을 하시던지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도현님이 혹시 잊혀지는게 싫고 무서우시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도현님은 지금 도빡이들의 일상에 꽤 깊게 들어와있어요.
도빡이들은 언제나 님이 방송을 언제 킬까 기다리고 있고,
님이 방송키는 시간대에 스케줄을 싹 다 비우고 있어요.
도현님 팀이 경기가 있는 날이면 장소가 어디서든지 보려고 애쓰고,
비록 상황 때문에 못본다고 할지라도 다시보기로 보면서 즐거워해요.
뭐 등등 도현님이 우리 일상의 일부를 꽤 크게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 오랜 시간이 지나고 도현님이 잠시 잊혀지게 되더라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추억할 때 님을 기억할거에요.
그리고 언제까지고 도현님은 각자의 청춘에 일부분으로 크게 남아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도현님은 우리 도빡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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