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도 말씀이 없으셔서 사연 하나 남겨봐요.
백수된지 벌써 6개월이네요.
학교는 군대 전역하고 일만 하다가 대학교는 2년전에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었습니다.
그뒤로도 계속 이런 저런 일을 하다가 예전에 일하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는데 반년전에 규모를 줄여서 일도 그만두게 되었네요.
그뒤로는 그동안 너무 일만하고 살아서 좀 쉬자는 마음으로 쉬고있습니다만...
해가 바뀌니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다시 구직을 시작 했지만 쉽진 않군요.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담아두고만 있다가 이야기 해 봅니다.
신청곡은 kent - music non stop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