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중순부터 제작을 마음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네요. 흠냐뤼...
예전 아무말대잔치로 적어놓았던 대로 최대한 도네로 인한 멜님의 대사는 사용을 지양하였으며, 게임 중 멜님의 대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M.net이 적용된 것 같다고 느끼시는건 절대로 기분 탓입니다)
초기 컨셉은 시작 도입부처럼 멜님의 승리기념곡 및 개선행진곡으로 잡고 있었는데... 왜 가면 갈수록 카SㅏMㅔㄹ 과 바보멜짱으로 가버리는지.... 메주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일까요?
딱히 음악을 전공한 것은 아니어서, 직접 작곡한 멜로디의 퀄리티가 들으시기에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리믹스 제작도 처음인지라 요즘 흥한 리믹스들보단 훵훵 빈 기분이기도 하지만, 곡에 맞추다보니 어쩔수가 없네용 ㅠㅠ
그저 능력 부족을 탓할 뿐...
어쨌건 성과물을 조공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멜짱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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