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봤어요 BloodTrail
초반에 연두쿤이 진텐으루다가 너무 좋아하면서 플레이 하시길래 미연시는 이런건가보다 하면서 봤어요
캐릭터도 귀엽고 중간중간 나오는 CG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근데 언제부턴가 분위기가 쎄해지더니 점점 소름이 확 돋았네요 ㅋㅋㅋ
맨 처음에 항마력 없는 사람들은 주의하라는 문구가 괜한 게 아니었더라고요
채팅은 꾸준히 쳤지만 저도 스포가 무서워서 채팅은 거의 안 봤어요. 간만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게임 하나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소름 돋는 반전이 있는 게임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연두쿤이 무서운거 참고 끝까지 진행해 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자기 전에 계속 생각나던데 잘 주무셨나 모르겠네요 ㅋㅋ
마우스 커서 위치는 꾸준하시더군요 greendomuc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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