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약 1년전 같은 제목으로 첫 글을 남겼던 시청자입니다.
시간대를 옮기신 이후로는 실시간으로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유튜브나 다시보기로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으로 글을 남겼을때에도 쓸까말까 고민을 조금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그 때 힘든 시기를 겪고 계셨기에 더욱 더 글로 전하는 게 어려웠고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격려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한발 더 앞섰고 너무 큰 힘이 되셨다는 답을 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했습니다.
여전히 밝은 에너지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케어하고 웃음 짓게 만드시는 그 특별한 능력은 매력까지 더해져서 한층 성숙한 미코님이 되셨네요
앞으로도 어려움에 집중하지 않고
언제나 빛나는 미코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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