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증 잉크가 마르기를 기다렸다 으ㅡ른 경험 해본다고 멜짱 방송을 놓쳐버렸습니다..
놀다가 잠깐잠깐 멜님 방송 보긴 했는데 그래도 경건한 자세로 컴퓨터에 앉아 열심히 방송을 보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도.....당당하게....한 해의 마지막 날에 900일 축하한다고..... 멜짱 따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눈물을 훔친다..)
죄송한 마음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짧게나마 메일도 보냈는데 멜짱이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2017년은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항상 멜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다시보기 1시간 30분 좀 넘게 보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사라졌더라구요..ㅠ
그래도 클립을 보니 어제 방송 재미있고 훈훈하게 잘 하신 것 같아서 기뻤어요!
쨌든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더 잘 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아직 새해 첫 날이니 멜짱을 포함한 메주왕국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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