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지난 일본 야방 때 논란의(?!@) 퉁퉁이(자이안) 퀴즈를 맞추어 선물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히히
늦었지만 리뷰 올립니다.
갓체국 택배라서 29일 발송된 소포가 30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보내는 분에 단호하게 '미링' 만 적혀있는 소포... (우체국 직원분에게 과자 하나 더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미링상)
간식이 배송 도중에 도망가는 불상사를 참지 못하는 미링상.. 소포의 포장상태가 아주 혜자입니다.
뜯느라 조금 고생했네요. (오른쪽! 왼쪽! 가운데! 뜯고 싶어!!~~~ )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면과 과자 그리고 수면안대가 들어있네요~~~ 미링님의 일용할 양식을 뺏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씨__익!) 흐므흐므
처음에 편지가 없는 줄 알았으나, 스티커로 봉인 된 손편지가 있었네요. 구독자준도 아닌데 신경써주는 마음씨 착한 미링님이었습니다. 편지 내용은 방종 멘트와 유사합니다. (글에서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은 덤.)
과자들은 아쉬워서 다시 봉인해서 보관 중입니다. 언젠가는 먹겠죠 흠흠.
바쁘신 와중에 준비하시고 뛰어서(?) 발송해주신 미링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혼또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미나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