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99살인 인천에 사는 루나님의 많은 팬분들 중에 한명입니다!
항상 조용히 방송을 보거나 SNS를 보기만 했는데 연말이기도해서 글하나 남겨봅니다...ㅎ
이번 2017년도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멋진 플레이로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신 점 진짜 감사합니다♡
고3때 회사를 입사해서 많이 힘들고 적응을 못 하고 있는 저에게 루나님의 게임 영상은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지치지않게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방송 키시면 들어가긴하지만 평일엔 회사라 소리를 듣지 않고 화면만 보고 있는데 그 조차도 힐링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예정입니다
(빠져나올수 없는 루나님이란 남자..)
2018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원하시는 일 전부 술술 풀렸으면 합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던지 너무 힘들어하지말아주세요!ㅎㅎㅎ
직접적으로 힘이되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언제나 루나님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금연 화이팅하시고 구직 활동과 연애..ㅎ 화이팅!!
저도 2018년에 연애를..ㅎ
혹시 읽어주셨다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