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멜짱이 방종을 하고 코짱의 방송에 호스팅을 하고나서
스쿼드를 한다는 얘기까지 듣고 코짱의 방송을 이어폰으로 들으며 잠에 들었습니다.
<이 글은 그저 꿈이기 때문에 실제 인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밥을 먹자고하여 근처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하여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약속장소에는 남자1명 여자2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저를 부르는게 들려서 다가가 이름을 불렀는데 제 입에서는 코렛트라는 이름이 나와서
저와 코짱이 친구였다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쨌든 코렛트가 여성 2명을 소개해 주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카라멜과 고차비라는 분이라고 말해줬습니다.
꿈에서 본 멜짱과 찹님은 엄청 예뻤습니다. 서현진 닮은거는 모르겠고 엄청 예뻤던것만 기억이 납니다.
(스트리머 코렛트 카라멜 고차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트수가 아닌 방송을 모르는 사람)
소개를 나누고 근처 파스타전문점에가서 먹고 게임장에서 오락을 하고나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거리를 걸으면서 코짱과 멜짱이 뒤에 쫒아오는데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물론 꿈이기 때문에)
그저 둘이 좋아하는 사이인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꿈에서 본 코짱은 멜짱에게 아주 친절했고 착한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이후 멜짱의 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이 하고싶었지만 충전기가 없어서 편의점을 가려고했는데
코짱이 자신의 집에 가자고해서 가게되었고 집에서 충전을하며 또 잡담을 나누게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집을 나왔는데 이때 코짱이 드라이브를 하자며 아버지의 차를 끌고나왔는데
옆좌석에 멜짱 뒷좌석에 저와 찹님이 앉게되었습니다.
좀 달리다가 신호에 걸려 대기하는데 어디서 악녀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둘러보니
옆에 대기하고 있는 차에 똘악서연이 타고있었습니다. (특유의 목소리와 머리카락의 색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고나서 꿈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깨고나서 코짱의 방송에서는 코렛트 카라멜 고차비 악녀 스쿼드로 배그를 하고있더군요
방송을 들으며 잠들어서 꿈에서 나오게 된건지모르겠지만 꿈에서라도 뵙게되니 참 좋았습니다.
결론 ) 멜짱과 찹님은 엄청 예쁘시고 귀여운 분이셨다.
꿈에서 본 멜짱은 끝이 약간 웨이브있는 검은 머리를하고 예쁜 얼굴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코짱은 키가크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방송에서와는 다르게 친절하고 착했다는것.
일어나자마자 독특한 꿈이어서 잊기전에 적어보고싶어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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