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노래를유독모르는이유

나비951a5
2017-12-27 07:51:31 250 0 0

평소에 나비가 노래를 하도 부르고 다니니 당/연/히/

많이알꺼라고착각한당신!

그런대 노래 부르거나 노래를 듣는 취미가 생긴대엔 조금 암울한 과거가 잇습니당

원래는노래에별로관심이없엇습니다

중학교때 한동급생여자애가 모든학생하고친하게지내겟다는포부를하고 모든아이들과인사하면서친분을다졋다고합니다 그런대 저는사실왕따엿고 겐2학년때전학온애라 그걸몰랏다죠 나중에 그사실을알고 그여학생이 나보고 왕따년이왜나랑어울리냐고자기는왕따따위랑은전혀안어울린다고 소리쳣던기역이남아잇네요

그후로 전 정말외톨이가되버리고나서

우울증에시달리면서노래를찻게됫엇다는전설이잇다죠

뭐 원래소심한타입이라 겁도낫고요 이미학교는그녀석편으로가득햇엇죠 그래서 공황증세도살짝잇엇네요

고등학교가고나서는..그못된여자애랑은영영안봣지만요.. ..뭐맞고다니진않앗습니다 학교내에서선생님들이 애들이하도괴롭히는거같으니까 절내내 지켜보고계셧던터라.. 대신물건들이 어딘지모를청소도구함에 자꾸처박혀잇곤햇죠 주인잘못만난죄로요..

그래서 그런지 한곡만 정말하루종일듣는등

그러한집착적인노래사랑도잇는터라

그리노래를많이알지는못합니다만

제가깜박하는경향도커서 제목을기역못하고

하이라이트 몇마디만기역하는경우도많구요

보통은 노래를듣다가 어느정도 생각이끝이보이면

혹은 노래듣다가 질리면 노래를바꿔듣곤합니다

설정은늘한곡반복재생..

그이유가 어쩌면 한사람의 믿어왓던 존제의배신감을 아직도 기역하기 때문 아닐까요.. 

...음 여긴 이야기 쓰려고 만든게 아닐탠대 (웃음)

아무튼지금은어느정도그걸잊은거예요

이정도면벗어난수준이랄까요..

ㅋㅋㅋㅋㅋ

아무튼아침부터 이야기책을쓰고 매니저는 탈출시도를..!! (문을열고도망간흔적만남아잇다고합니다)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글쓴이가 댓글을 허용하지 않은 글입니다.
▲윗글 나비빼꼼
공지사항페오엑(POE)게임신청짤 게시판일러스트 모음루시안 게시판
0
나비빼꼼 [1]
나비
12-27
0
12-23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