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크리스마스 2년 연속 개근을 했다.
3-4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 방송을 했다.
낮에 점심 먹으러 가려고 방종을 했다.
점심을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나홀로가족 상태였다.
점심을 먹고 좀 탕에 들어가 있으면 잠이 더 잘 올 것 같아서 목욕탕에 다녀오고 햇빛도 오랜만에 산책하면서 쬐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잠이 깨고 컨디션이 오후 2시에 맞춰졌다.
경금님과 낮 방송을 시작했다.
나나양님도 합류했다.
오후 8시쯤 너무 피곤해서 이제 방종을 했다.
9시쯤 그분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도네를 하고 라디오모드로 들으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 7시20분쯤까지 2번정도 잠깐 깼지만 잘 잤다.
아. 이게 얼마만의 긴 수면인지
자기 전에 먹은 신경안정되는 뭔가 먹은게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다. 암튼 잘잤다.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방송 키겠다.
아침 알바 하고 아침 먹고 10시 쯔음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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