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요 항상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받던 기분좋은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의미없어진 크리스마스날
내가 누군가의 선물이 되어주기로 마음먹고 이번에 5년동안 길러온머리를 다른 누군가 필요한사람한테 보내려고합니다 ;ㅅ;
나의 머리카락 커팅식 긴머리야안녕!
떡진거아님 머리감고 자른거임 아무튼 아님
이쁘게 편지도 써서 내 머리카락을 받아줄 누군가를 생각하며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ㅎㅎ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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