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대학생되는 사람입니다 이런글올려서 뭔가 진지충같다고요?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루즈하면 안보셔도 좋아요 그게 한평생의 저의 인생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답답하여 올립니다
저는 초딩때부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몰라서 왕따를 당했어요 당연한댓가라고 생각하며 지냈었죠 그런데 중간중간에 친구가 생겨서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천운인줄알고 마냥 좋아했으나 그것이 지옥인줄을 몰랐죠 한명의 친구는 마음은 좀착하지만 자존심이 너무 강한나머지 항상 자신의 무리에서 항상 인정받으며 왕이되길를 원하는듯 하였으며 조금도 배려하지 못 하고 매일 자신이 이기지않으면 안되고 항상 자신만이 유리하기위한 거짓말을 일삼아요. 또한명은 만약 얘들끼리 펜션잡아 놀때 추가비용들면 일주일간 궁시렁거리고 친구들이 뭐하자고 할때 드는비용은 비싸다고 궁시렁거리지만 자신이 하고픈것은 아무리 비싸도 하자고 빽빽거리지요
이렇게 말하는저도 만만치않게 이기적인게 이러한 고민을 항상 남에게 덜고자 매일 가장신뢰하는아이한테 짐을 무겁게 지어올려줍니다 이러한 저는 항상 혼돈입니다 고딩때는 이런애들이랑 떨어지게되어서 자신감도 회복하고 더좋은 친구를 만났으며 전보다 질좋은 인생을 보내고 있지만 그간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항상 매사 자살하고싶었던 나날이기에 이제는 감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런저를 발견할때는 과장이아니고 아양이도 아닌 진실스럽게 혐오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위에 두친구랑은 연을 끊기로 결심을 하였고 이제는 편입때까지는 아무감각없이 인서울목적으로 달려갈예정입니다 이런 우중충하고 자기위로를 받고자하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는 한심한놈의 얘기를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얘기도 저의 심정처럼 혼란스러워 읽기 힘들겠네요 앞뒤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어주신분에게는 부디 하나님의 가오가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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