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로트럭은 실제로 화물 운전하면서 느낄 체력적 피로는 상대적으로 덜 느끼면서
화물 운전자의 심정과 분위기를 체감하고, 도로를 달리며 보이는 경치들을 감상하는 목적으로 플레이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느낀점은 조금 색달랐네요.
내가 아무리 젠틀하게 무사고 주의 안전운전을 최우선시 하더라도
옆에서 S자로 운전해대는 화물 트럭 하나에 훅 갈 수 있다는 걸 느꼈네요.
덤으로 일을 막하면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을 오히려 써버리게 된다는 것도...
여러모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