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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이사했어요!!

Broadcaster 아루선생
2017-12-19 09:29:39 111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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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보드 바꿀 겸, 대공사를 했습니다.
기존의 EK Predetor 360을 커스텀수냉으로 교환하였고, 그 과정에 X31로 케이스 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단 파티션이 없는 만큼, 더 넉넉한 쿨링솔루션 실장이 가능하더군요.

뒷판도 하도 널널해서 선정리도 대충하고 때려넣었습니다.
커수 자켓 바꿀때 또 냉각수 뿜어내려서 하루동안 개고생했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라이저카드 준비해서 그래픽카드 하나 세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이저도 못쓰고 그래픽카드 아크릴 지지대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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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멀테이크 케이스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쿨엔조이에서 신급 중고로 구매한 것인데,
생각보다 상태가 그냥 신품같아서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중에 결국은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고.
덩치가 더 크지만 커수가 안달리는 3R T900은 뒷전으로...

상단에 140mm 3개가 장착되는게 좀 크게 작용하네요. 배기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보드를 Rampage로 바꾸면서 CPU는 4.4기가로, 램도 커세어로 변경하였습니다.
커수라 그런가 이제는 4.4도 온도가 잡히네요(Linx 75도 통과)

역시 두꺼운 라디가 깡패입니다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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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몇건씩 조립을 하다보니까 집이 개판입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나네요...
조만간 조립캠을 변경하기 위해서 액션캠도 구매해야 하는데 이건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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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영상근린생활력을 충족해주는 75인치 UHD 입니다.
TV쪽은 안보는데 영상을 보거나 PS4 Pro 플레이 할때는 이쪽으로 합니다.
코스트코 가서 마티즈로 갖고왔는데 너무 맘에 들고 리듬게임에도 지장없을정도로 인풋렉과 잔상 없이 깔끔하게 나와서
대만족 중입니다.

원래는 뒤에 붙여놓은 종이가 안가렸는데 모니터를 60>65>75로 업글하면서 이제는 거의 절반이 가리네요.

지금까지 PC 케이스 이사 겸 보여드리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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