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대 전역하고 벌써 연두님 방송 본지가 4개월이 다 돼가네요
처음에는 무슨 계기로 연두님방송을 시청하게되었는지는 사실 기억이 안납니다 ...ㅋ
그래도 한 번씩 눈으로만 보다가 점점 보는 날짜가 늘어나고 시간도 늘어나고 이제는 예능 챙겨보듯이 휴방하는날이 아니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매일 연두님 방송을 챙겨보게되었네요!
무엇보다 그냥 방송하시는 거 보면서 눈물 흘리실 때나 웃어주실 때나 옛날얘기하실 때나 일상 얘기할 때 인간적인 면모?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이 사람은 정말 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보다 보니 구독도 하고 도네이션도 한번 쏴보고 지금까지도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뭐 아직 구독은 1개월 차밖에 안됐지만요..ㅎ
방송하시면서 힘든 일도 정말 많으실 텐데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연두님 연두령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꼭 10년 뒤에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주위에는 우리 트수들이 지키고 있을 것입니다.
항상 고맙고 사..사..아무튼 서울 가서 흐앙님 만나셔서 맛있는 음식 배 터지게 먹으세요 ㅎㅎ
마지막 방종 노래였던 노래가 좋아서 원곡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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