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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숨이 잘 안 쉬어질 때가 있다고 하셔서요

sper0spera64acd
2017-12-15 08:22:43 174 0 2

검색을 해 보니 원인으로 1. 기관지 계통 문제와 2. 스트레스/신경성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진단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근래에 그런 증상이 생겼다면 스트레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사실 사람이 앓게 되는 병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것에 생각보다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질병으로 판명나더라도

스트레스가 아주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긴 합니다.... 


단순 질병이라면 병원 검진을 통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치료하는 단계로 나아가며


스트레스일 경우에 이 증상을 완화 혹은 없애기 위해서 

호흡 조절, 식습관 조절, 물을 마신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호흡 조절은 때때로 숨을 의식적으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거나 하는 것을 추천하고 


물을 마시는 것은 2L라고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25kg당 1L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방송을 들어보면 슥님은 저렇게 해도 2L겠네요... 전 3.읍읍)

'목이 마르다', '물 마셔야 겠는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 이미 몸에서 수분이 많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물을 마실 때에는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여러 번 마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식습관 조절은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먹고, 밤에 먹을 걸 먹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걸 떠나서도 4-5 시간 전에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음식물을 분해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제대로 피로가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식생활을 유지하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보면 높은 확률로 뭘 먹고 있죠?ㅡㅡ 고쳐욧!!)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람인지라 힘들겠지만 '압박감' 혹은 '촉박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오늘 반드시 끝내야 하고, 누구보다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유발하는 것이기에

오늘 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촉박함을 느끼지 않고,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에 대해서 마음을 쓰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적게 받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 방송을 해서 

훛..  아니아니 슥하이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생각보다 길게 적게 되었습니다. 


ps 슬슬 자고 있는 청귤 깨워서 드리든가 할게요 

     올 겨울에는 유자나 모과 혹은 수정과 같은 것도 만들 예정이니 3개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는지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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