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 0

1부 - 새벽편

나는 어제 휴방일이라서 9시에 잤는데 새벽3시에 깨버렸다.

결국 인터넷 좀 하다 보니 4시가 됐고

고민을 좀 하다가 방송 세팅하고 켰더니 4시50분 쯤 새벽 방송을 최초로 켰다.

아직 안잔 사람들이 많았다 ㄷㄷㄷ

예상치 못한 시청자들의 난입에 당황스러웠다.

원래 내 예측은 30명쯤 들어올거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암튼 아직 불면증에 잠못드는 분들을 위해 ASMR 느낌적인 방송을 오랜만에 다시 했다.

내 목소리 들으면 잠이 잘 온다던데, 숙-면 하셨나 모르겠다.

암튼 새벽에도 핵 쓰는 인간들이 많아서 놀랬고

다행히 1등을 한번 해서 점수는 좀 올랐다.

이제 아침 알바 하고 컨디션 상태에 따라 아침 방송을 하거나 한숨 자고 2부 낮 방송을 할 계획이다.

2부 - 낮방편

나는 낮잠을 3시간 가량 자고나서 낮방송을 켰다.

그리고 솔큐를 주구장창 돌렸지만 핵을 너무 많이 만나서 계속 제자리 걸음만 했다.

잘해서 점수를 올림 -> 핵 만나서 떨어짐 -> 점수 제자리

너무 힘들었다.

3부 - 밤방편

나는 칙폭님과 듀오로 내일 대회 연습을 했다.

패널티로 게임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2등,3등을 했다.

근데 핵을 너무 많이 만나서 또 스트레스였다.

세상에 6게임을 했는데 4게임이 핵이었다.

그리고 칙님과 헤어지고 혼자서 솔듀 연습을 했다.

핵을 또 만났다.

너무 짜증이 나서 카카오서버에 가서 놀다가 방종했다.

오늘 총 16시간 이상을 방송했다.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 모두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