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3on3 Freestyle 농구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시참으로 두분을 모셔서 게임을 했당.
랜덤으로 팀 만나면 맨날 패스가 안와서 속상했는데 기분이 좋았당.
근데 너무 썩은물 게임이라서 현질안한 우리팀이 밀리는 게임들도 많았다.
하지만 현질 안한 사람들은 이겼고, 심지어 마지막판은 현질러들을 상대로 1점차로 역전을 해버렸다.
크... 조아따.
그리고 배그를 켰다.
2연승을 해버렸다.
세상에나 맙소사.
만약 보이즈파이터님이 2연승 미션 줬다면 비트코인으로 번 돈 다 날리실뻔 했다.
그리고 랭킹올리기 위해 열씸히 계속 게임을 했고 결국 1등을 또 한번 하고
하루만에 3승을 하고 방종을 했다.
처음인것 같다. 하루에 솔큐 3승은
오늘 배그하이라이트 영상 보면서 저녁 먹을때 다른 스트리머들 화면에 오늘 몇승 떠 있는거 보고
"와 부럽다. 하루에 몇승씩 하나봐. 난 하루에 1승도 힘든데. 욀케 난 우승하는게 어렵지? 그렇게 못하는건 아닌데" 라고 했는데
오늘은 무려 3승이나 해버렸다!
300등 찍고 자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397위를 찍고 방종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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