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랑 올해랑 작년엔 오타루가서 스시먹고싶어서 가고
올해엔 오텀페스티발 즐기고싶어서 그렇게 두번갔는데
삿포로 - 오타루 요정도에서 놀꺼면 차 필요없다
비에이나 뭐 변두리 이렇게 다닐꺼면 차 있어야 하는데
삿포로 - 오타루 요정도는 차 하나도 필요없어
백작추랑 따로 연락해서 겨울축제 즐기러 한번 다녀와 차 하나도 필요없다..
오도리공원근처에 비지니스 호텔 많구 에어비엔비도 많어
오도리공원쪽에 숙소잡으면 스스키노까지 걸어서 15분 택시타면 5분컷이야 또 오도리 호텔쪽
24시간 가라아게집이랑 돈까스집 편의점 있어서 이것저것 사다가 숙소에서 먹기도 좋아
숙소는 삿포로에 쭉 잡고 하루 아침에 나와서 오타루 출발해 거기에 미슐랭 받은 스시집 있는데
개 창렬이야 거기말고 운하 포토존 에서 3분거리에 초밥집 있는데 회전초밥인데 그거 안하고 다
따로주문해서 먹을수있어 한글메뉴도있고 질도 한국 어지간한 스시집보다 좋고
거기 아래로 내려가면 어묵파는집 있는데 존나맛있어 진짜 개꿀맛임..
그러다가 쭉 더가면 유명한 오르골가게 있거든 거기주변 풍경도좋고 암튼 좋아
그렇게 초밥먹고 어묵먹고 놀다가 하루이틀은 니네 일행별로 각자 개인시간 보내고 그러면 좋은여행 될꺼같다
암튼 차 고집하지마 겨울에 눈 존나와서 면허 있는사람도 운전 쉽지않아
여튼 삿포로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같이 갈사람없으면 나라도 같이 가고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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