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k 0

1라 홍대에서 보다가 떨려서 집갔는데 2라운드 광탈소식을 듣고 가서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택시타고 홍대 도착!!! 택시 내리자마자 딩님과 미라클님 계셔서 사진한컷첫사랑 만날때보다 더 떨렸음 ㄷ ㄷ 

추워서 카페 들어가 3라운드 대기중 제 옆자리로 딩님팀이 앉는거임 ㄸ ㄷ 그래서 떨려서 먼산바라보며 대기 ???????? 석티비님다시 딩님과 

딩님팀과 거리가 30cm라서 거의 이야기 하시는거 안 듣고 싶어도 많이 들었는데 되게 재밌고 즐거워 보였스습니다 특히 미라클님 이야기 내용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ㅎㅎ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배터리가 없어 가자미눈으로 딩님팀이 보시는 화면 빼꼼빼곰 보면서 ㅁ아미자드 응원 엄청 기도함

3라운드 후반쯤 딩밈이였나 미라클님이였나 두분이 이거 주안님 우승각이다 하시고나서 귀신같이 주안님 우승 바로 카페 나가서 대회장 앞 대기 겁나 추웄어요 한참기다리다 이스코부터 내려와서 한컷그리고 빛이민 ????????????????????????????????

마지막으로 뭭 진짜 존잘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이렇게 나온거

진짜 응원했는데 잘 되서 기분좋고 짝사랑만날때 보다 더 떨린 하루  제 사진은 트수들 눈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ㅎ 

오늘 만나면 막 질문하고 하려했디만 소심하고 방구석히키코모리라 그러지는 못 했네요  그리고 인사는 못 했디만 오프오셔서 응원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특히 봇님들오신거 같은데 말 못 했는데 정말 수고많으셔요 ㅜ 아직도 떨려서 이렇게 똥글쓰는거 같은데 이해해주세요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려서 그래요 ㅎ (폰으로써서 이상해요글이 ) 

아 아미자드 사랑하고 오래오래가서 배그판 다 해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