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컬맨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나오는 콧소리, 비음, 그리고 알 수 없는 괴성,
그리고 어디선가 책상치는 소리와 마우스 커서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 등...
보시는데 은근히 거슬리셨거나 불쾌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웹캠을 설치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냈고
실체를 드러낸만큼 이 사실은 말씀드려야했기에 피드에 적게됩니다.
요즘은 인식이 좋았으나 예전부터 장애인데 장애로 취급받지 않는 장애가 있습니다.
틱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의학적인 뜻으론 보통 초 5~6학년때 사라지나 지속되는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 병을 앓고 있는데 지금 이런 말을 꺼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웹캠을 통하여 도중에 알 수 없는 행동을 취할텐데
혹시라도 시청하시다가 문제있는거 아냐? 라고 걱정을 끼쳐드릴 것 같아서 입니다.
하지만 저는 괜찮으니 아 그냥 저런 친구인갑다 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시청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에 채널피드에 적었습니다.
위에 작성된 내용에 대해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앞으로도 보시는 시청자님들에게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으며,
거짓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언제나 방송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