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가 그만두는 것을 보고 갓겜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그리폰기사 바로사서 해봤는데
연두의 기운을 이어받아 엔딩 봤습니다. 보기보다 조작감 좋아서 에픽난이도로 재밌게 했네요.
난이도도 적절하고 스토리도 괜찮은데 무엇보다 이 게임의 포인트는 바로 오리죠 오리 만세!
게임내내 오리님만 데리고 다녔습니다. 다른 팻은 3랩이 최대인데 오리님은 무한하게 성장하시더군요 ㅎㅎ
5랩이후로는 경험치통이 너무 커서 못쌓았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무 능력이 없었던거 같았지만 5랩을 찍자 엄청난 능력이 생겼는데 바로...!
덜 꾁꾁거립니다. 소리도 작아지고 주기도 3초에 한번정도밖에 안우십니다. 아무래도 저의 에스코트에 만족하신 모양이군요
안하실거 같긴 하지만 연두님이 하실수도 있으니 엔딩은 못말하지만 레스토랑스로서 굉장히 흡족한 시공엔딩이었습니다.
히오스 해본사람은 적어도 5회차는 합시다 greendomucSani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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