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다드 0

라트마 파티의 정수수급과 딜러들의 안전한 생존을 책임지는 서폿강령.

서폿강령은 망자의 땅을 극재감세팅을 통해서 무한으로 사용함으로써 파티의 딜과 생존을 책임지는 포지션입니다.

서폿세팅 특성상 자기 취향과 파티상태,성향에 따라 조절 가능함을 우선 알려드리며, 굳이 완벽하게 따라하지 않아도 됨을 밝힙니다.

먼저, 아이템 및 카나이 세팅입니다.

<방어구 및 무기>

역병 3피스 (사진엔 어깨-장갑-바지이지만 템 구성상태에 따라 파츠에 변화를 주면 됩니다. 보른세트의 파츠구성을 고려합니다.)

보른 2피스 (이때 반드시 무기1과 방어구1로 맞춥니다.)

레오릭왕관

환영장화

폭풍막이

팔씨름 (할퀴온의 승천 목걸이와 궁합을 이루는 손목방어구입니다.)

민병대허리띠 (재감이 붙은 허리띠입니다)

<장신구>

할퀴온의 승천 (써보시면 알게되겠지만 몹들에게 망자의 땅 시전시 몹들이 바운스를 튕기며 춤을 춥니다. 이 효과가 팔씨름의 적용을 받습니다.)

반지는 눈동자,왕실,황도궁 셋중에 옵션 좋은 2개를 착용 나머지는 카나이 하시면 됩니다.

<극재감 세팅은 필수>

어깨,장갑,무기,방패,목걸이,반지2,민병대허리띠까지 모두 착용했을시에 대략 70% 이상의 재감이 나옵니다.

필자는 조금씩 모자라서 저 상태입니다. 공속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재감이 달려있다면 재감을 우선합니다.

또한 보조속성에 생구획반을 챙길수 있으면 챙기는게 좋습니다. 

<전설보석>

신속의 곡옥(재감 및 기타 공속회피),결빙석(극확상승),잘듣독(딜량상승)

--카나이는 스킬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아발창/ 독수리흉갑/왕실OR황도궁OR눈동자)

다음으로, 스킬 구성입니다.

<액티브>

뼈창-결정화: 적중시 공속 증가 (황도궁이 공속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망자의 땅 쿨을 빨리 돌리기 위해 필수룬이고 황도궁 돌리기 용입니다.)

시체창-깨질듯한 손길: 적중시마다 대상에게 치명타를 줄 확률을 누적시킵니다.( 100%까지 가능 따라서 딜러의 극확이 낮아도...^^)

해골지배-집행자: 다른 룬을 쓰셔도 되지만 카나이 방어구에 넣은 독수리 흉갑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껴줍니다.(포식을 쓰는 동안 거의 무한으로 정수를 수급하긴 하지만 이 룬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뼈창과 마찬가지로 황도궁 돌리기용)

망자의땅-얼어붙은 땅: 주변 적들을 지속적으로 얼립니다. (크리스빈 300%증뎀 효과와 딜러의 보호를 위해 필수 스킬입니다.)

피의 질주-신진대사: 신진대사는 다른 룬에 비해 체력 소모량이 2배 입니다(10%) 따라서 피는 힘이다 효과를 잘 볼 수 있는 룬입니다. 그래도 안죽습니다^^;;; 카나이 무기에 아발창을 착용했을때는 이 룬을 껴주는 편이며, 만약 인검을 카나이 했을 경우에는 <증폭>룬을 사용하여 방어도 100%를 챙겨줍니다.

포식-포만감: 최대 25스택, 5분 지속, 최대체력 50% 증가의 어마어마한 강인함 뻥튀기 스킬입니다. 거의 무한 지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패시브>

(필수)라트마의 방패: 망땅사용시 4초 무적 (융해나 감전등 위험한 정예속성에서 살아남게하는 원동력이며, 그러한 정예속성들이 딜러에게 닿지않게 정예와 비벼주며 앞에서 몸빵하는데 아주 유용한 패시브입니다)

(필수)죽음의 선물: 지속적으로 생구를 생성합니다. 필수 패시브이면 딜러들이 착용하는 사신의 손목싸개 효과에 의해 생구=정수가 성립됩니다.

피는 힘이다: 체력 100%를 소모하거나 잃을때마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20% 감소합니다. 한 쿨에 한 번만 적용.

최후의 섬김: 서폿은 살아야합니다. 

-피는 힘이다와 최후의 섬김은 스타일에 따라 다른 패시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차선책으로 홀로서기(물론 100%효과를 다 받진 못합니다.) 같은 패시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운영법>

들어가서 첫번째 망땅을 사용하면 신속의 곡옥 효과를 못받아 어쩔수 없이 현자타임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속의 곡옥 스택이 다 쌓인 다음 망땅 사용시까지는 약간 천천히 진행합니다. 그리고 미니맵과 내 뒷쪽에서 일어나는 상황(딜러들이 몹을 녹이는 속도)을 봐가면서 딜러들 보단 약간 앞선다는 느낌으로 갑니다. 그래야 딜러들이 이전의 몹들을 정리하고 서폿이 지나간 자리의 얼어붙은 몹들을 안전하게 처리하며 따라갈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너무 늦게 가면 딜러들이 살아움직이는(?) 몹들의 폭격을 맞고 푹찍하게 될 것이고, 너무 빨리가면 얼었던 몹들이 다시 생기를 되찾고 망땅에 내성이 생기게 되므로 딜러들의 안전이 또한 보장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항상 파티의 딜에 따라 패이스를 조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예컷 위주로 진행하되, 게이지를 잘주거나 잔몹이라도 어썸하게 많이 뭉쳐진 포인트라면 한번씩 정리를 해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행하실때 뼈창을 몹에게 맞추면서 조금씩 무빙을 해주면서 야만서폿과 함께 생구를 줍줍해줍니다.

시체창은 세트효과에 의해 자동 발사되지만 시체창의 룬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직접 시체창을 사용해 주어야합니다. 그 대상은 체력이 좋고 게이지를 많이 주는 몹, 그리고 정예몹입니다. 대략 1~2초정도 사용해주면 극확 100%까지 도달하는것 같습니다. 5초 지속이란 것도 염두에 두세요.

<헬퍼 및 키조작>

세팅 특성상 헬퍼를 켜야 그나마 피로감이 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골지배와 포식을 헬퍼로 지정(1번과 4번 사용)하고 좌클릭에 뼈창을 두고 좌클릭을 꾹 눌러주면서 강제정지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그리고 강제이동키를 딸깍 딸깍 눌러주면서 조금씩 무빙을 하고 항상 이몹 저몹을 왔다갔다 하면서 타게팅을 해주어야 합니다.그래야 황도궁이 제대로 빨리 돕니다. 몹 하나에만 마우스 대놓고 쏘면 잘 안돕니다. 그러면서 정예몹을 만나면 우클릭에 지정한 시체창을 꾸욱 타게팅해서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다 적었나 모르겠는데... 최대한 적어봤습니다. 귀엽게 봐주시고 너무 장황해서 제가 봐도 한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전문적으로 공략을 작성하는 그런 실력이 아니라서 이해 부탁드리면서 이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