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분 좋아졌으면 할 때 듣는 노래인데요.
어나더시즌(another season)이라는 팀의 just for two라는 곡입니다.
라틴째즈를 주로 하는 팀인데요.
매년 대구에서 재즈페스티벌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걸 2016년 여름에 알게 되었고 그 때 이 곡을 듣게 되어서 그 후로 쭉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 팀 덕분에 라틴재즈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더불어 한 곡 더 추천해드리자면,
sweet dreams이라는 곡도 듣기 좋아요.
검색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어나더시즌"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올 겁니다.
- 덧, 듣기에 발음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라틴쪽 발음을 따라가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