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래_ 0

### 멀성기사
# 직업: 성기사
# 대전 방식: 정규
# 매머드의 해
#
# 2x (1) 멀록 파도술사
# 2x (1) 성난비늘 불량배
# 2x (1) 썩은지느러미 심문관
# 1x (1) 정의로운 수호자
# 2x (2) 골락카 거대게
# 2x (2) 바위웅덩이 사냥꾼
# 2x (2) 수문학자
# 2x (3) 멀록 전투대장
# 2x (3) 시린빛 예언자
# 2x (3) 집결의 검
# 2x (4)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 2x (5)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 2x (6) 가시가 돋친 탈것
# 1x (6) 태양지기 타림
# 1x (7) 전시 관리인
# 2x (7) 해골마
# 1x (8) 티리온 폴드링
#
AAECAZ8FBPoGubICucEC48sCDcUD2wOnCNOqAtmuAtO8ArPBAp3CArHCAuTCAojHAsrLAqbOAgA=
#
#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청개구리처럼 사진 거꾸로 업로드되네요 ㅠㅠ 전설 찍었을때 찍은 스샷입니다. 11/15에 찍었더라고요)

제가 어떤 덱으로 전설 갔는지 설명 드리고 다음 글에 나래님 맞춤으로 커스텀 한 덱 올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은 핀자가 없습니다. 왜 없냐면 제가 핀자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별로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핀자 없이 멀록기사를 만들었고 그 빈자리를 좀 더 무거운 하수인들 그리고 템포를 확실히 잡는 하수인들로 넣어봤습니다.

<멀리건(공통)>

일단 기본적으로 멀록기사는 1코부터 쉬지않고 하수인을 깔아주거나 버프를 바르거나

아무튼 손패를 털어서 상대 명치를 거덜내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코 2코 하수인들을 무조건 들고 가줘야 합니다.(해적게 제외)

그리고 상대에 따라서 3코를 어떤 거를 집을지를 상대가 어떤 덱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집었습니다.

가장 좋은 1코는 당연히

이 친구겠죠. 개인적으로 멀록기사가 강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2코 베스트 멀리건은 

이 친구입니다. 일단 멀록 파도술사와 바위웅덩이 사냥꾼이 초반에 깔리게 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답도 없이 게임이 끝납니다.

그 외에 

이 친구들만 들고 가도 필드 싸움에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멀리건(템포도적, 템포흑마 등 켈레세스를 사용하는덱 또는 어그로 드루이드 및 미러전)>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해적게입니다. 이 녀석으로 도적 꿀 엄청 빨고 올라갔습니다.

2장 꽉꽉 들어가 있기 때문에 2코 타이밍에 템포로 내도 되고 해적먹으면서 나가면 더더욱 좋습니다.

다음으로 3코로 집고 가는 카드는 

먼저 집결의 검입니다. 아무래도 3체력 이하의 하수인들이 초반에 깔리다 보니 집결의 검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굳이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지 않아도 3코 타이밍에 그리고 그후에 3체력 이하 하수인들을 쉽게 잡기도 하고

유리한 교환을 성기사 입장에서 계속해서 해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3코 카드는 

바로 시린빛 예언자입니다. 

켈레템포덱 상대로는 명치를 후두려 패는 것 보다 필드에 개체수 하나라도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멀록 전투대장의 경우 체력 버프가 사라졌기 때문에 공격력을 올려서 빠르게 상대 명치를 정리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필드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시린빛 예언자를 키카드로 정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켈레템포덱들은 광역기가 거의 없거나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린빛 예언자로 체력버프를 줘서 상대 입장에서는 처치 곤란한 필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건(비취 드루이드, 빅 드루이드, 하이랜더 사제, 빅 사제, 그외의 컨덱들)>

명치를 빨리 정리해야하는 매치업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3코 카드는 

바로 멀록 전투대장 입니다.

체력 버프는 사라졌지만, 공격력 버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명치를 정리하면서 승리를 얻어냅니다.

또 후공의 경우 

집결의 검을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후반까지 바라보는 덱들의 경우, 4코 이하 타이밍에 나오는 대부분의 하수인들은 전부 체력 3이하입니다.

집결의 검으로 그 하수인들을 짤라가면서 내 하수인들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영(템포도적, 템포흑마 등 켈레세스를 사용하는덱 또는 어그로 드루이드 및 미러전)>

위에서도 언급드렸지만 이 매치업은 필드싸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이득 교환을 보면서 개체수를 하나라도 남기고,

후반에는 

등으로 후반 뒷심을 챙깁니다.

<운영(비취 드루이드, 빅 드루이드, 하이랜더 사제, 빅 사제, 그외의 컨덱들)>

일단 광역기 각을 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제의 경우 공포각, 축소공포각, 용숨결 각 등을 재야하는데

아키치마 또는 어받치마는 배제하고 플레이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콤보는 2장의 콤보가 필요할 뿐더러,

광역기 생각해서 필드 안 깔았다가 손해볼 수 있으므로 배제합니다.(공포, 축소 공포는 상대가 빅사제일 때만 고려해줍니다.)

용숨결 각은 

또는 

메가사우루스 적응 천상의 보호막 또는

 가돋탈로 피해 줍시다.

또 상대가 하랜사제의 경우, 탈노스를 그냥 냈을때 영혼 채찍을 고려해서 탈노스 정도는 정리해줍니다만,

그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혼 채찍 각은 고려 안하는 편입니다.

드루이드의 경우 퍼져나가는 역병을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텐데,

저는 영능을 안 누르는것 외에는 퍼져나가는 역병 각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는

로 뚫어버리면 되니까요.

오히려 빅 드루이드의 경우, 태고의 비룡 각을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 운영 - 수문학자로 무슨 비밀을 집는가>

수문학자가 주는 아무튼 생성되는 비밀!

사실 비밀을 집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꼭 저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위

저는 구원이라는 비밀이 멀록 기사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라도 개체수를 필드위에 남겨서 상대로 하여금 까다롭게 하고

특히나 천상의 보호막이 달린,

또는

과 연계된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숨이 턱턱 막힙니다.

심지어 저는 신병이 구원으로 살아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상대 입장에서는 행동 하나, 코스트 하나를 더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그 이득으로 내 템포를 더 쎄게 가져갑니다.

2위

엎드려!! 구원과 비슷한 이유로 고귀한 희생을 2위로 뽑아봤습니다.

필드에 개체수 하나라도 남기기 위한 상대방 공격 1번 무효화의 느낌이랄까요.

단점은 상대 주문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광역기 또는 제압기에 무력합니다.

3위

저는 탈출용 코도를 3위로 정해봤습니다.

죽었던 하수인을 다시 한 번 더 쓸 수 있다는 것,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그 하수인을 내기 위해서는 코스트가 필요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나을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핸드에 올라오는 것보다는 필드 위에 남아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활용 해서 이득 볼 수 있는 것은 타림 또는 전투의 함성을 가지고 있는 하수인들인데,

어차피 멀록성기사의 대부분의 전투의 함성을 가지고 있는 하수인들은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탈출용 코도를 저는 낮게 평가했습니다.

특별상

언급 안하면 삐질 거 같아서 언급합니다. 이 두 비밀은 말그대로 특별상입니다.

정말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이 2개의 비밀은 안 뽑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공략을 마칩니다. 글을 마치기 전에 몇 말씀 더 적어봅니다. 사실 공략을 보시면서 언급되지 않는 몇몇 카드가 보일 겁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타림에 대해서 언급 안 한 것이죠.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타림은 있으면 분명히 좋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과연 타림을 만들어야 하는가?

제 개인적인 의견은 멀록성기사의 경우 그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컨트롤 기사에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멀록기사로 전설등반을 하면서 느낀점은,

타림 없이도 잘 굴러간다 입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핀자도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 핀자의 장점 분명히 있지만,

저는 그 장점이 없어도 충분히 강한 덱이 멀록 성기사라고 생각합니다.

타림 덕을 본 경기도 몇몇 있습니다. 핀자의 경우 제가 아예 카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없더라도 분명히 가능합니다. 충분히 통합니다.

사실 저기 있는 티리온이라는 전설카드도, 대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티리온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넣어놨지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덱 공략글은 써본 적이 처음이라 잘 전달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로 의견 제시 및 질문해주시는 것 환영합니다. 또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 될 수 있다면 제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