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다가 친구가 먼저 저기 아카츠키 탑 소연님이랑 예지님 간다 라고
외쳐서 그냥 무작정 따라가서 사진찍었습니다.
당황스럽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막상 수장님! 외치고 부르고나니까 공손하게 손모으시는거 되게 귀여우셨습니다.
사진도 되게 이상하게 나온느낌이 없지않아있는데, 수장님도 그렇고 예지님도 얼떨결에 찍으신거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부탁하고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엄청 착하셨습니다.
예지님도 다음에 만나게 되면 꼭 이름 불러드리겠습니다.
수장님만 챙겨서 되게 미안하네요 ㅠㅠ.. 아무튼 충성충성충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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