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스타에 조용히 아나키 응원하러갔어요!
맘같아선 아나키 파이팅! 하고싶었지만 소심한 트수라...그냥 조용히 led전광판 어플로 아나키라 적고 들고있었죠
1라에서 마지막 섹피님 에스더님 둘이 있을때 엄청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회를 즐기는거 같아서 재밌었어요!!1라 끝나고 제 폰을 보시고 인사 해주셔서 살짝 소름돋았습니다 (좋아서)
솔로경기 다 끝나고 내려오시길래 사진과 사인을 같이 해달라 했죠 흔쾌히 해주셔서 또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내일 스쿼드도 부담없이 즐겨주세요!!!! 아나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