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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패 리의 친구 이야기(친구 시점)

패 리f8382
2017-11-17 20:30:26 251 0 1

날짜--11/16------A의 이야기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다 친구들이 많이 안마셔서 내가 조금 많이 마셨다 2병반 마신 것 같다.

마시고 노래방을 갔다. 거기서 필름이 끊겼다. 잠깐 택시를 탄 것 까지는 기억이 난다.. 머리가 띵하다 택시에서 오바이트를 했단다...

그 것도 재수 드럽게 없게 시트에 토를 했단다... 그리고 정신을 잃어버렸다. 잠깐 눈을 떠 보니 엉? 이게 뭐지 왠 링거가....내... 팔에?

아마 택시기사가 내가 정신을 안차리니깐 119에 신고해서 응급실에 데리고 간 것 같다..

잠깐 눈을 떠 보니 엉? 이게 뭐지 왠 링거가....그리고 담임쌤과 기숙사쌤이 ... 어? 그러보니 나 기숙사 들어갔어야 됐는데?

이게 뭔 상황이지?

-------------------------------------------------------------보조 설명 드러갑니다. 제가 본거----------------------------------------------------------------------

이 시끼는 술을 2병반이 아니고 남아있는 술을 모조리 꿀꺽 해버렸어요. 뭐 괜찮겠지 하고 보냈지요. 친구 멀쩡한 B를 붙여서 보냈으니깐요. 근데 이 두명이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 시트에 토를 했고 옆에 있던 B가 토한 A가 정신을 안차리니깐 택시타고 근처 응급실로 갔단다.. 근데 난 폰이 무음모드라서 전화를 못받았다.. 그러다가 내 친구 C한테 전화를 해서 선생님 전화번호를 보냈다... 이게 문제였다... 선생님 두분이 응급실로 오고 꽤 먼곳에 있는 A군의 어머님이 오시고... 와.. 난리 났다.. 이 시끼는 집도 먼데 기숙사 짤릴 위기에 처해있다.. 나도... 미친.. 혼났다..... 같이 술 마신 아이들이 불려오고.. 나는 딱~ 한잔만 마셨어요. 라고 구라를 깠는데 안믿는 눈치였는데 대충 얼버무렸다.

그래서 결론 내 친구는 술마시고 어디가서 박았는지 다쳤나보다. 일단 시트 20만원 병원비 정확이 모르고 기숙사 짤릴 위기에 그다음 학교를 위해 졸업할 때 까지 청소하는 노예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하루 청소만 하고 끝! 내 친구... 너무 불쌍하다....대충 술한 번 마시고 30몇 만원에 기숙사 퇴소에 '노예'라는 칭호를 얻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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