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는 어디까지 창작이며 실존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아마도 진짜로?)
태초에 'c'a_ramel 여신의 눈물이 바다를 이루고 이마의 일부가 대지가 되어 세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co' ( 지존)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c'o (지존) 는 탈것을 세계에서 가장 잘 타는 사람으로 유명했지만
'c'o (지존) 의 애마는 과격하고 화려한 묘기를 견디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묘기로 지존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였지만, 'co'는 이러한 점이 불만이었고 여신님을 찾아갔죠.
(다시 말하지만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아마도)
'c'o (지존) : 여신님 여신님 야 카라멜 안들리냐? 야 아니 진짜 ㅡㅡ
잠시 후 띠로링 띠로링 띠로링 띠로링 하는 이상한 알림음이 들리고 여신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c'a_ramel : 아 죄송 ㅋㅅㅋ 이제 들리시죠? 무슨 일 있나요?
'c'o (지존) : 다 시끄럽고 튼튼하고 절대 안 죽는 말이나 내놔 (자칭 쌍남자)
'c'a_ramel : 어? 맞고 싶어? (짝) 혼나고 싶어? (짝) 고작 그런 일로 연락하신 거에요?
'c'o (지존) : 아 빨리 ㅡㅡ 내놔라 안주면 김점례(공주님) 때림
'c'a_ramel : 아니 공주님을 왜 떄려요 ㅡㅡ 아 빨리 받고 그냥 가세요. -ㅅ-
그렇게 'c'o (지존) 은 여신님에게 적토마를 받아내었고 애마를 '독점계~약!' 했습니다.
애마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다리를 도중 갑자기 총알이 날라왔습니다. 범인은 바로 '그김누' 였죠.
'그김누' : 온다 오고 있다.
'co' (지존) : 하지만 너가 이 시속 130Km의 적토마를 맞출 수 있을까? 어 이게 맞네.
'co' (지존)은 총알에 맞아 죽었습니다.
김점례(공주님) : 너무 신나 아 너무 기분 좋아 개 좋아 더 분해줘 더 빡쳐주라 어 더 속상해주면 안되? 나 기분 너무 좋아서 그래 아 어떻게 아 너무 기분 좋아 와 너무 좋아
이상한 소리가 들리지만 동화는 여기서 끝입니다.
-마침-
(위 동화는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ps. 수험생 분들 수능이 미루어져서 이런저런 고민 많으시겠지만 수능 대박 나세요.
그럼 '이마' 글 마칩니다. 라멜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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