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디아3의 엔딩을 못 본 것을 아쉬워 하는 것 같아 대신 한번 돌아봤습니다.
시즌 보상을 위해 만든지 이틀 된 어둠악사를 가지고 고행 XIII를 돌아봤습니다.
1막 보스 – 도살자 (히오스에 나옴)
트수들이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돼지 BibleThump
2막 보스 – 벨리알
설정상 약한 악마이지만 고증 실패로 오리지널 중 가장 빡치는 보스
3막 보스 – 아즈모단 (히오스에 나옴)
투머치토커 picnicDelete
4막 보스 – 디아블로 (히오스에 나옴)
여성형 디아블로, 히오스에서 나름 이쁘게 나온 스킨
5막 보스 – 말티엘 (히오스에 나옴)
형제애가 넘치는 말티엘 형님
솦웅님 최애캐라 특별히 죽는 이펙트도 올려드립니다.
초반에 똥3이라고 불리었지만 계속되는 대격변 수준의 패치들로 갓3으로 불리는 디아 3.
아무것도 안하고 보스만 돌았는데 4렙이 오르네요 ㄷㄷ
디아블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있긴 하지만 게임 특성상 만렙 찍고 노가다 수준의 템 파밍을 해서 캐릭을 키우는 재미로 하는거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졸리긴 하죠.
저는 재미로 디아 1도 하긴 하는데 디아 1,2는 UI가 훨씬 불편해서 디크리트들이 추억 삼아 하는거라 비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이 보스들을 다 볼 수 있는 히오스 허쉴? picnic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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