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집 ( 큰아버지 집이라는 뜻 ㅎ )이 주식 꼴아박고 선산 팔아 넘겼던 집이라 간접적으로 체험을 많이 했었읍니다.
우선 야밥님이 이번에 천만원 투자를 하신 " 가상 화폐 " 는 화폐 즉, 국가 채권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경제 구조로 인해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채권이 아닌 테마주 정도로 사용 되는 중 입니다. ( 테마주 중에서도 씹씹씹 테마주 )
더군다나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가상 화폐 들로 인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 + 이 둘에서 파생 된 공통 분모를 지닌 일부 가상화폐들 ) 정도를 제외하고는 솔직히 언제 휴지덩어리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요.
조강현님 처럼 나이도 어리고 따로 이 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한것도 아닌 친구의 말을 듣고 이 쪽 분야에 투자한것은 경솔한 행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야밥님이 나이에 비해서 굉장한 수익을 올리고 계시기 때문에 이정도 성장통은 예상은 했지만 그게 가상화폐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좀 의외네요. 야밥님이 컨셉만 그렇지 어릴 때 흙수저 셧다길레 이런 쪽으로 조심스러울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 이후로는 주식이나 가상화폐 같은 돈불리기 정보가 들어와도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셧으면 합니다.
피파 600 사건 이후로 경제 관념에 문제가 생기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계시는 조강현 , 혁준공 ,킨쿤치 분들은 다 나이도 어리시고 야밥님만큼 또는 야밥님 만큼은 아니여도 그 나이대에서 만지기 어려운 돈을 만지는 분들이라 경제관념이 제대로 안잡힌 상태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기도하고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면서 시너지효과 ( 쇠좃크루 )도 내지만 오늘처럼 반대의 효과를 내는 경우도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군머 시절 전우분들과 만나시며 다시 경제관념 회복을 하셧으면 좋겟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만 보고 싶었는데 스페인 여행 이후로 정신이 너무 없으신것 같아요. 취미가 게임이니까 쉬는 시간에 게임하지 그럼 뭐해 같은 말은 그만 하시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셧으면 합니다... 일도 게임인데 취미까지 게임 말고 없으니까 점점 몸에 무리가오고 피폐해지고 자는 시간은 줄어들고 요즘 표정이 하루하루 어두워지기만 합니다. 이번에 오즈 분양 잘되서 좀 회복하는가 싶더니 이런 문제를 끌고오시기도 하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성태 화 . 이 . 팅
그날을 기다리며... 그저... 빛..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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