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님 나는 오늘 오후2시에 일어나서 밥을 대충 먹고
빼빼로데이 이벤트 당첨자들한테 상품 보내려고
전화번호 취합해서 정리하고 전송하려는데 사이트가 거지같아서 고생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수작업으로 하나 하나 등록해서 보내고
그러고나니까 3시부터 작업했던거 같은데 6시30분이 넘었었다.
그리고나서 7시가 다 되서야 저녁을 주문해서 8시 다되서 저녁 먹고
저녁 먹고나서 9시 되려고 하자 방송 키려는데 음향 상태가 안좋아서 9시 살짝 넘겨서 키고
그리고나서 배그를 했다.
배그를 했는데 1등도 한번 했다.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2시가 되었다.
게임 컨디션도 최고, 텐션도 최고. 모든게 완벽했지만
이제 자러 가야했다.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월요일부터 또 학교 가려면 일찍 자야지...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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