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급격한 체중증가와 바르지못한 자세 때문인거 같음.
저희 회사 소프트웨어 개발 팀장님이 디스크로 거의 1년 고생하셨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디스크 초기에는 저리다가 엉덩이 부분이 아프기 시작하고 통증이 점점 다리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통증이 워낙 심해서 길가다가 통증 오기시작하면 너무 아파서 다리 질질끌면서 울면서 집에 갈때도 있었다고 하네요;;;;
팀장님이 그러시는데 수술은 허리 신경을 건드리는 거라 혹시라도 잘못되면 평생 문제가 될수가 있고
시술 종류의 치료는 일시적인 방법밖에 않된다고 하네요.
치료 방법은 별다른거 없고 무조건 걸으라고 하시네요. 팀장님도 통증 좀 줄고나서 하루의 한두시간씩 꾸준히
걷기 운동했더니 엄청 좋아져서 지금은 건강해 졌다고 하시더군요.
병원을 가보시는게 먼저이고 걷기 운동 함 시작해보세요.
엄청 도움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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